2026년부터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인 K-패스가 정액 환급형 서비스인 ‘모두의 카드’ 체계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. 사용자는 별도의 복잡한 신청 없이,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본인에게 더 유리한 환급 방식을 매달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. 가장 큰 변화는 내가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, 시스템이 ‘기본형’과 ‘정액형’ 중 가장 유리한 환급액을 자동으로 적용해 준다는 점입니다.
1. 나에게 맞는 환급 방식 (자동 적용)
| 구분 | 환급 방식 | 이런 분께 추천 (자동 계산 기준) |
| 기본형 (정률) | 지출액의 20~53.5% 환급 | 월 교통비 지출이 적은 분 (보통 6만 원 이하) |
| 정액형 (상한) | 기준금액 초과분 100% 환급 | 고빈도/장거리 이용자 (GTX, 광역버스 이용자) |
- 정액형 기준 금액: 일반인 기준 약 6.2만 원 (지방권은 5.5만 원부터)을 초과하는 금액은 모두 돌려받아 사실상 ‘무제한 요금제’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
- 월 6만 원 지출 시: 기본형(20%) 적용 → 1.2만 원 환급 (실부담 4.8만 원)
- 월 12만 원 지출 시 (수도권): 정액형(6.2만 원 상한) 적용 → 5.8만 원 환급 (실부담 6.2만 원)
2. 더 강력해진 3대 핵심 혜택
- 어르신 혜택 신설: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환급률이 30%로 인상되었습니다.
- 이용 한도 폐지: 기존 월 20만 원까지만 인정되던 한도가 사라져, 많이 쓸수록 더 많이 돌려받습니다.
- 전국 어디서나: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(전남, 경북 등 신규 참여)을 포함한 전국 229개 모든 지자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K패스 신청 및 가입 방법 (2026. 2. 2. 부터 확대)
1. 신규 카드사 대폭 확대 (20개 → 27개)
2월 2일부터 신협, 새마을금고, 전북·경남·제주은행, 티머니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.
- 디지털 약자 배려: 위 5개 은행은 창구 방문 시 가입 안내와 등록을 직접 도와드립니다.
- 편의점 구매: 티머니 카드는 가까운 편의점(GS25 등)에서 사서 바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.
2. 토스뱅크 ‘원스톱’ 서비스 (2월 26일~)
그동안 “카드 발급 따로, K-패스 앱 가입 따로”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. 토스뱅크 앱 하나에서 발급부터 등록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.




1. 환급률 안내 (기본형: 정률 환급)
월 15회 이상 이용 시, 신분 및 자녀 수에 따라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습니다.
| 대상 구분 | 환급률 | 비고 |
| 일반 | 20% | |
| 청년 / 2자녀 / 어르신(65세↑) | 30% | 어르신·2자녀 신설! |
| 3자녀 이상 | 50% | 신설! |
| 저소득층 | 53.3% |
2. 정액형 환급 (무제한 패스 효과)
지출한 교통비가 아래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그 차액을 100% 환급해 줍니다. 많이 탈수록 유리하며, 지역과 이용 수단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.
① 일반형 (시내버스·지하철 위주)
1회 이용 요금이 3,000원 미만인 수단 이용 시
| 대상 지역 | 일반 | 청년/2자녀/어르신 | 3자녀/저소득 |
| 수도권 | 6.2만원 | 5.5만원 | 4.5만원 |
| 일반 지방권 | 5.5만원 | 5만원 | 4만원 |
| 우대지원 지역 | 5만원 | 4.5만원 | 3.5만원 |
| 특별지원 지역 | 4.5만원 | 4만원 | 3만원 |
② 플러스형 (광역버스·GTX 포함)
광역버스, GTX 등 1회 요금이 3,000원 이상인 수단 포함 시
| 대상 지역 | 일반 | 청년/2자녀/어르신 | 3자녀/저소득 |
| 수도권 | 10만원 | 9만원 | 8만원 |
| 일반 지방권 | 9.5만원 | 8.5만원 | 7.5만원 |
| 우대지원 지역 | 9만원 | 8만원 | 7만원 |
| 특별지원 지역 | 8.5만원 | 7.5만원 | 6.5만원 |
3. 핵심 요약: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?
시스템이 알아서 더 많이 돌려받는 쪽으로 자동 계산해 주지만, 대략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지방 거주자 및 다자녀 가구: 정액형 기준금액이 낮게 설정되어 있어, 조금만 이용해도 금방 환급 기준을 넘기므로 혜택이 매우 큽니다.
- 광역버스/GTX 출퇴근자: ‘플러스형’ 기준금액(수도권 일반 10만 원)만 부담하면 나머지는 모두 환급되므로 교통비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.
- 어르신 및 2자녀 가구: 기존 20%에서 30%로 환급률이 올라가 1.5배 더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.
4. 꼭 확인해야 할 이용 팁!
- 월 15회 이상 이용: 최소 15번은 대중교통을 타야 환급이 시작됩니다.
- 이용 한도 폐지: 기존 월 20만 원 한도가 사라져서, 이제는 장거리 통근자도 쓴 만큼 모두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.
- 플러스형 선택: 광역버스나 GTX를 자주 타시는 분은 ‘플러스형’ 정액 기준을 참고하세요.